김승우와 김정태가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김승우와 김정태는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특히 화보속에서 착용한 간결하게 떨어지는 벨벳 재킷과 수트는 중후한 남성미를 돋보이게 했다는 평.
김승우와 김정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잡아야 산다(가제)’에서 잘나가는 CEO와 허탕만 치는 강력계 형사가 겁 없는 고등학생들과 벌이는 예측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통해 환상의 남-남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한 김정태는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최이사 역을 맡아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기회주의자로 동생 최혜란과 함께 베일에 가려진 후계자 김영호(소지섭 분)를 경계하며 소지섭과 대립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