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임페리얼 네온의 가장 큰 특징을 스카치 위스키의 품질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부드러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은 100%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을 사용했으며 달콤한 골든 허니를 비롯해 산뜻한 배와 사과, 헤이즐넛의 텍스처가 만들어낸 풍미도 빼놓을 수 없다.
또 이번 출시에 따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12·17·19 퀀텀과 21 등 프리미엄 제품라인 4종에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임페리얼 네온을 추가하게 됐다.
회사는 임페리얼 네온의 브랜드 이름과 로고에도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네온은 밤을 빛내는 대표적인 상징인 네온사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네온사인에서 즐거움과 엔터테인먼트를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듯이 임페리얼 네온이 소비자가 모여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임페리얼 네온은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는 자리에 대한 편견이나 부담 없이 편한 장소와 모임에서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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