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7℃

  • 청주 9℃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7℃

  • 독도 8℃

  • 대전 10℃

  • 전주 8℃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5℃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스크린 데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스크린 데뷔

등록 2015.10.28 21:56

김아름

  기자

공유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스크린 데뷔 기사의 사진


배우 이주연이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스크린에 전격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주연은 사회복지사 '정혜미'역을 맡아 극 중 병마와 싸우고 있는 범죄자의 딸 '은유(곽지혜)'를 케어한다.

딸을 잃은 형사역할을 맡은 지진희를 감정적으로 이해시키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열연했다. 그간 드라마와 연극 등을 통해 연기력을 틈틈히 쌓아온 이주연이였기에 영화 속 모습에 대해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이주연은 "영화중에 경찰서에서 지진희 선배님과 감정적으로 대치하는 씬이 있는데 그게 첫 촬영이었다. 편집될 줄 알았는데 내가 연기한 부분이 영화에 그대로 나와서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다. 연기자로써 첫 스크린 데뷔이기도 하고, 감독님께서 애정을 가지고 많이 가르쳐 주신 덕분에 스스로도 조금 더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28일 개봉.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