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두 종은 오베론 까버네쇼비뇽(3만9800원)과 오베론 샤도네이(3만2800원)로 기존 국내 유통되던 비슷한 품질의 나파벨리 와인이 7~8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반값 수준이다.
또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년간 미국 나파벨리의 주요 와이너리를 찾아 다녔으며 그중 미국 와인의 선구자인 몬다비 가문의 일원인 마이클 몬다비 와이너리의 오베론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마트는 3만병을 준비했으며 오베론을 기존 이마트 개점 기념 와인인 로스바스코스와 라피트 프라이빗 리저브 등과 함께 이마트 대표 와인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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