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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밥상’ 헨리, 그릇 먹을 기세로 역대급 먹방돌 등극

‘간편밥상’ 헨리, 그릇 먹을 기세로 역대급 먹방돌 등극

등록 2015.10.30 12:58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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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TV조선 ‘간편밥상’에서 역대급 먹방돌로 탄생했다. / 사진 = TV조선헨리가 TV조선 ‘간편밥상’에서 역대급 먹방돌로 탄생했다. / 사진 = TV조선


헨리가 인스턴트 보양식 재료 특집으로 마련된 TV조선 ‘인스턴트의 재발견-간편밥상’(이하 ‘간편밥상’)에서 비교불가한 역대급 먹방돌로 탄생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간편밥상’에 대세 예능돌 핸리가 먹방돌과 칭찬돌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삼계 양상추 말이는 본인의 손까지 입에 집어넣을 정도로 집중하고, 숟가락에 묻은 오곡 영양죽이 아까워 숟가락의 뒷면까지 깨끗이 핥고, 음식이 담신 그릇까지 먹을 기세로 모든 음식을 시식해 먹방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셰프 에드워드 권의 음식을 맛보기 전부터 입맛을 다시던 헨리는 시식 후 “잘했어요. 진짜 맛있어요”라며 엄지를 치켜들며 칭찬했다. 이에 에드워드 권은 “오늘도 헨리에게 칭찬을 받는다”며 기뻐했다.

한편 TV조선 ‘간편밥상’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을 이용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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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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