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동제 특화상품 'DGB주거래우대통장' 선봬

급여와 생활비, 연금 관리 동시...수수료 면제, 금리우대 혜택도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0월30일부터 시행 중인 계좌이동제에 맞춘 특화상품 DGB주거래우대통장·예금·적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DGB주거래우대 상품은 주거래계좌를 지정하면 다른 통장과 연계된 각종 자동이체 납부 계좌를 한꺼번에 주거래통장으로 이동하도록 간소화한 계좌이동제에 특화된 상품이다.

급여생활자를 비롯해 개인사업자, 주부, 은퇴자 등 다양한 고객이 평생 거래하면서 금리 우대, 우대 서비스,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계좌이동제 실행에 따라 편리하게 DGB대구은행 거래를 하기 위한 고객을 위주로 한 첫만남플러스통장 출시 이래, 누가 사용해도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는 DGB주거래우대통장을 출시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였다"면서 "신규고객, 단골고객 모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DGB주거래우대통장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dgb.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