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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7080 추억이 방울방울··· 박형준, 현진영 노래 폭소작렬

‘불타는청춘’ 7080 추억이 방울방울··· 박형준, 현진영 노래 폭소작렬

등록 2015.11.04 00:1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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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중년 청춘들이 옛날 교복을 꺼내 입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 사진 = SBS '불타는 청춘'SBS '불타는 청춘' 중년 청춘들이 옛날 교복을 꺼내 입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입으며 7080 학창시절의 추억에 빠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경주 수학여행 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중년 청춘들이 옛날 교복을 꺼내 입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마다 특기를 자랑하며 장기자랑을 펼쳤고, 특히 세계적인 바리톤스타 김동규가 김완선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지형과 박세준이 차돌깨기와 낙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막내 박형준은 힙합 패션을 선보이며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열창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의 옛날 교복 패션과 더불어 흥 돋는 무대를 펼친 장기자랑 현장은 중장년층에게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사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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