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융교육,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NH시네마(교육영상) 등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방문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은행직업체험관, 신비한금고체험관, NH시네마, 행복채움금융교실, 금융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으로 구성돼 청소년 및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서울 본점 이외 2015년까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세종, 울산,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학교 등과 협력하여 금융교육으로부터 소외된 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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