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기금이사 공개모집을 위한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16일까지 지원서를 받을 계획이다. 추천위가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장에서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되며, 임기 2년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달 27일 자진 사퇴한 최광 전 국민연금 이사장과 강들을 빚은 홍완선 현 기금운용본부장은 지난 3일 임기가 만료된 상태며,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현재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된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