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서인영이 연애 징크스를 밝혔다.
서인영은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돈이 없는 남자친구들을 좀 만났다. 그런데 그들이 나와 헤어지고 난 뒤에 하나같이 다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나는 남자들이 힘들 때 거쳐 가는 정거장인 듯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신동엽이 “그럼 좀 안 좋은 상황에 처한 사람한테 ‘서인영 한번 만나봐라’고 해야겠다”고 장난을 치자 서인영은 “나 만나면 진짜 잘 된다. 그런데 성공한 이후에는 옆에 내가 없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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