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복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 전파를 탔다.
첫 방송인 만큼 극중 케릭터들의 역할과 성격에 대해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묘사 됐다.
하지만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의 연기를 두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갈렸다. 까칠한 역할이 좋았다는 평가와 동생 성덕선과의 갈등이 너무 심한 나머지 피곤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혜리와 류혜영이 씻는 순서를 두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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