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4%보다 3.8%포인트 상승한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이 오혜상(박세영 분)의 악행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상은 강만후(손창민 분)과 이홍도(송하윤 분) 추락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사람을 매수했다. 이홍도는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쉬이 회복하지 못했고 그런 홍도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간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1.9%를 기록했으며, SBS '애인있어요'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한국 대 일본' 야구 중계로 결방되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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