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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 실적성장 둔화 분석에 내림세

[특징주]블루콤, 실적성장 둔화 분석에 내림세

등록 2015.11.09 09:23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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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은 헤드셋 의존도가 높아 성장성이 예상보다 높지 않다는 증권가 분석에 내림세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블루콤은 오전 9시19분 현재 4.17%(550원) 내린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은 블루콤에 대해 헤드셋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예상보다 실적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0% 늘어난 572억원, 영업이익은 45.9% 확대된 91억원을 기록했다”며 “2종의 블루투스 신제품 판매와 신규 매출 발생이 지연되면서 전 분기에 비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또 “블루투스 신제품 효과로 출하량과 제품믹스가 향후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다른 부분에서는 리니어모터 이외에 매출증가를 연내에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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