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새 이사장 후보로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이사장 후보추천위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내주 사원총회를 열어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 후보는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삼성화재 사장을 지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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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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