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이 장희진과 자매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1회에서는 가영(이열음 분)이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였다.
이날 한소윤(문근영 분)은 언니 김혜진(장희진 분)이 유전병인 파브리병에 시달렸다는 말을 듣고 몸에 같은 반점이 있다는 가영이 김혜진의 동생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가영은 학교 봉사시간 친구들과 다투다 물에 빠지게 됐고, 고통을 호소하며 발버둥쳤다.
이 모습을 본 한소윤은 더욱 의심했고, 마침 화장실에서 만난 가영이 빗으로 머리를 빗다 나가자 그의 머리카락을 들고 김혜진의 유전자 검사를 해줬던 의사를 찾아갔다.
결과는 한소윤의 이메일로 발송됐고, 한소윤의 예상대로 가영과 김혜진은 자매였다. 하지만 김혜진이 갖고 있던 유전자 검사 결과와는 조금 달라 더욱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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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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