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측 “가수 은퇴? 사실 무근···계약기간도 2년 남았다”

사진=JTM엔터테인먼트

가수 NS윤지(본명 김윤지)가 가수 활동에 회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력 NS윤지가 최근 소속사인 JT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가수를 은퇴할 뜻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NS윤지는 현재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더 이상 가수 생활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고.

이에 NS윤지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은 “NS윤지는 계약기간도 2년이나 남아있고, 현재 한국에 거주중이다”라며 “왜 이런 이야기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현재 NS윤지의 SNS에는 미국에서 찍은것들로 보이는 사진들이 게재돼 여전히 거취에 대한 의혹은 지속되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란 곡으로 데뷔했으며 춤과 노래, 비주얼을 모두 갖춘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