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전멤버 동호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야구 시구 영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10년 9월 KBO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 전 두산베어스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당시 KBS2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 중이었던 동호는 야구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었다.
영상 속 17살의 동호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비장한 눈빛으로 공을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2013년 그룹 탈퇴를 선언하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0월26일 22세의 나이로 1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