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대박이가 걸음마에 성공하자 헤트트릭을 달성한 듯한 미소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에서 경기를 마치고 송도 집으로 돌아온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막내 대박이를 혼자 걷게 했고, 대박은 혼자서 네 걸음을 걷는데 성공해 이동국이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이어 이동국은 대박이의 점프력까지 테스트하려고 했지만 대박이가 점프를 하기에는 아직 무리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