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삿갓의 정태는 배우 김정태였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7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위한 출연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대결에 나선 방랑시인 김삿갓은 히트제조기 프래시맨과 함게 故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열창했다.
결과는 51:50으로 프레시맨이 승리를 거뒀고 이 후 밝혀진 김삿갓의 정체는 배우 김정태였다.
김정태는 복면을 벗은 뒤 “한 표 차이로 패배해 아쉽긴 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김정태는 "한 표 차라니까 아쉽긴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태의 한 번만 더를 들은 누리꾼들은 “감초배우 김정태, 노래도 잘하네”, “김정태, 야꿍이는 잘 지내나?”, “김정태 영화에서 빨리 만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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