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참가자 브로디의 2년 전 ‘케이팝스타3’ 시절 모습이 화제다.
브로디는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3’ 상중하 오디션에서 데이비드 게타의 ‘티타늄(Titanium)’을 열창했다.
앞서 브로디는 등급테스트 때 유희열을 찾았다. 이날 가창력 면에서 브로디는 혹평을 받았지만 오디션 당일 ‘티타늄(Titanium)’으로 단 5일만에 부쩍 늘어난 실력을 보였다.
유희열은 “심사 보던 중 가장 놀랐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이렇게 발전할까.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며 심사평을 말했고 양현석은 “기적을 본 것 같다”, 박진영은 “브로디 앓이를 시작할 것 같다”등 브로디를 극찬했다.
한편 브로디는 22일 첫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해 가수의 꿈에 재도전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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