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3Q 누적 보수 6억6700만원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보수로 총 6억67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윤 사장에게 지급된 보수는 총 6억6700만원이다.

이는 급여 4억9600만원에 상여금 1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 가운데 상여금은 설·추석 상여와 목표 인센티브로 구성됐으며, 목표 인센티브는 부서별 목표 달성도에 따라 월급여의 0~200%내에서 연 2회 분할지급된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