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나흘간 이원일 셰프 등과 테마 노하우 클래스
대상 청정원이 17일부터 나흘 간 서울 대현동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노하우 위크’를 진행한다. 청정원노하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오프라인 행사로, 최근 방송을 통해 큰 활약을 보여 주고 있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푸드 전문가 4인이 각각의 테마로 클래스를 연다.
먼저 푸드아티스트 제레미 서는 ‘푸드로 피어나다’라는 테마로 건강한 디저트 레시피와 함께 식용꽃을 활용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강좌를 진행한다.
요리연구가 방영아는 푸드에 활용할 수 있는 보틀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전수한다. ‘병속에 담긴 사계절’을 테마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병 도시락을 만들 계획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은 ‘푸드를 디자인하다’라는 테마로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더욱 세련되고 맛있어 보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준다.
마지막으로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청정원 순창 콜라보 레시피’를 주제로 고추장, 된장을 활용한 명품 집밥 레시피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대상 이찬희 팀장은 “식품 전문가 청정원과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요리에 감성적인 테마를 결합해 기존 쿠킹클래스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정원은 이번 노하우 위크 외에도 청정원 자연주부단을 대상으로 하는 노하우 클래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에서 각각 진행 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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