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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엠크라운, 中서 新 한류돌로 급부상···한류 콘서트 러브콜 쇄도

보이그룹 엠크라운, 中서 新 한류돌로 급부상···한류 콘서트 러브콜 쇄도

등록 2015.11.17 16:3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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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대도무문'으로 가요계 데뷔한 남성 아이돌 '엠크라운'이 중국에서 新 한류돌로 급부상 중이다.

소속사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크라운'은 중국 충칭, 안휘성, 장춘, 광조우, 베이징, 홍콩, 심천 등 각지에서 한류콘서트와 기업 행사에 축하공연 아티스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12월 3일 장춘을 시작으로 18일 광조우 등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한류콘서트와 기업 행사 축하 아티스트로 초대되고 있다.

중국 주 소비층인 2030 여성들이 한류가수로 '엠크라운'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대도무문'에 대한 친숙함 그리고 멤버 7인 개개인의 개성미가 중국 여성팬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가 러브콜 러시로 이어지고 있다.

'엠크라운'은 단순히 공연 외에도 중국 각지의 방송국, 신문, 잡지 인터뷰를 진행한다.

한편, '엠크라운'은 타이틀곡 '대도무문'으로 최근 데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태건, 라온, 주엽, 엘빈, 루안, 제이크, 재혁으로 구성된 7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과 만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에도 매진하는 학구파 아이돌 그룹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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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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