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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과거 발언 화제 “여친 이별 후 운동 결심”

심형탁 과거 발언 화제 “여친 이별 후 운동 결심”

등록 2015.11.18 19:59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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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심이영. 심영탁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 사진 = SBS심형탁 심이영. 심영탁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 사진 = SBS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 10월 31일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형탁은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한 40대 출연자의 사연에 격한 공감을 하며 본인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심형탁은 “3년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전에는 일 끝나면 자주 술을 마셨다”며 “나중에 헤어진 뒤 보니 배가 많이 나와있었다. 배우인데 찌질해 보였다 생활을 바꿔봐야 겠다 생각, 운동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심형탁, 여자 때문에 인생이 달라졌다”, “여자친구랑 헤어진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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