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겨울을 맞아 사업장 인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전날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 120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쌀, 라면, 호빵 등을 직접 배달했다.
또한 내년 2월까지 매월 용산노인복지관, 서울역 참좋은 친구들, 영등포 쪽방상담소와 함께 결식 어르신 및 노숙인을 위한 호빵나눔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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