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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방어잡이 선정···‘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230만원 낙찰

[무한도전] 광희, 방어잡이 선정···‘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230만원 낙찰

등록 2015.11.21 19:3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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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


‘무한도전’ 광희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230만원에 낙찰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이 그려졌다.

이날 ‘무도 드림’ 경매에서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팀과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두 제작진들이 광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앞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는 강원도 고성에 방어 잡이를 시킬 예정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불안감을 산 바 있다.

결국 광희는 마지막까지도 접전을 벌였던 두 팀 중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230만원에 최종 낙찰을 받았다.

이에 광희는 “아가미, 부레 무서워 한다” “배멀미 한다” “이마 보형물에 물이 찬다”는 등 온 몸으로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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