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강력 팀이 전남지방경찰청 3분기 베스트 형사 팀으로 선정, 지난 19일 청장으로부터 베스트 형사 팀 인증패와 유공경찰관 4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강력 팀은 살인미수 피의자 및 32회에 걸친 상습 침입절도범 2명을 구속하는 등 총 20건에 33명 검거하고, 피해 품을 회수해 선정됐다.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이번 베스트 형사 팀 선정은 각자 위치에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절도범 검거 등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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