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초의 서울대회가 임박한 가운데 유승옥이 새로운 옥타곤걸로 발탁되면서, 강예빈과 이수정 등 과거 옥타곤걸이 새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UFC 측은 서울 UFC 대회를 앞우고 유승옥을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옥타곤걸에 발탁했다고 밝혔다.
동양인 최초로 머슬매니아 Top5에 오늘 뒤 ‘SBS 스타킹’을 통해 이름을 알린 유승옥은 옥타곤걸에 발탁된 후 촬영한 사진에서 특유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유승옥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UFC 경기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에 앞서 옥타곤걸에 발탁돼 링에 올랐던 강예빈과 이수정도 누리꾼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강예빈은 지난 2012년 10월 한국 최초의 옥타곤걸로 발탁돼 귀여운 미소와 볼륨 있는 몸매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 역시 2013년 2월 강예빈에 이어 옥타곤걸로 발탁됐으며, 큰 키와 레이싱모델 출신의 늘씬한 몸매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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