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있다.
한편, 유족 측과 행정자치부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고 장지는 현충원으로 하기로 합의, 정부는 22일 낮 12시 30분 김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를 공식 결정 했다. 임시 국무회의에서 국가장 진행, 장례위원회 구성, 장지, 영결식과 안장식 등 장례 절차 전반을 심의한 결과 장례명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26일까지 5일장으로 치뤄진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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