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 서울 29℃

  • 인천 30℃

  • 백령 26℃

  • 춘천 29℃

  • 강릉 27℃

  • 청주 28℃

  • 수원 29℃

  • 안동 28℃

  • 울릉도 22℃

  • 독도 23℃

  • 대전 29℃

  • 전주 29℃

  • 광주 30℃

  • 목포 27℃

  • 여수 26℃

  • 대구 30℃

  • 울산 27℃

  • 창원 29℃

  • 부산 26℃

  • 제주 23℃

신민아, 강도 높은 훈련에 시작부터 넉다운···‘시작이 반이겠지’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강도 높은 훈련에 시작부터 넉다운···‘시작이 반이겠지’

등록 2015.11.23 22:39

김아름

  기자

'오마이비너스'./사진=KBS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강도 높은 트레이닝에 힘들어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이 존킴(소지섭 분)을 찾아가 힘든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장준성(성훈 분), 김영호(소지섭 분), 김지웅(헨리 분)의 체육관을 찾아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주은은 트레이닝복을 갈아 입었지만 더욱 찐 살 때문에 꽉 낀 트레이닝복에 민망해 했다.

이후 머뭇거리며 체육관으로 다시 들어선 주은은 세 명에게 명함을 주며 “내 소개는 이걸로 대신 하겠다”고 말한 뒤 이들의 말에 따라 트레이닝에 열심히 했다.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힘들게 버틴 주은은 체육관에 그대로 쓰러져 누워 녹초가 됐다. 주은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이 이렇게도 간절해도 되는걸까. 타임머신이 타고 싶은걸까’라며 ‘그래도 나는 강주은이니까,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시작이 반인게 맞겠지’라는 속마음을 되새기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