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 옛말···제이·김민우 시청률 2%대 돌파

사진=JTBC '슈가맨'

‘슈가맨’ 시청률이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유료방송가구 기준 2.39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80%보다 약 0.5%P 높은 기록으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가맨으로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했고,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제이의 ‘어제처럼’, 에프엑스 루나와 엠버가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재해석해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충격실화극(싸인)’은 2.901%, MBN ‘엄지의 제왕’은 4.644%, TV조선 ‘솔깃한연예토크호박씨’는 1.877%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