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책자에는 그간 국민이 느껴온 불편사례가 제시됐고 금융 관행 개선과 불법사기금융에 대한 강력 대처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이전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안내책자는 금융감독원 금융민원센터와 지원·사무소에 비치됐으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금리인하 요구권 행사, 주소 일괄변경 등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금융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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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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