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대화 나누는 추신수·하윤미 부부

메이저리거 추신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 부인 하원미씨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추신수 선수는 지난해 초록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1억여 원을 쾌척하며 따듯한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추신수 선수는 부인 하원미씨와 함께 참석해 야구 꿈나무 김신호군과 미래의 레슬링 국가대표를 꿈꾸는 신영철군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여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최신혜 기자 s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