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UP10TION)이 안무는 외우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그룹 업텐션(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라보(BRAV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MC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업텐션은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Catch me)’에서 심장로프춤, 찜꿍춤, 고무줄 놀이춤, 엄지 탑춤 등 많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3주 만에 초스피드 컴백을 해 안무가 헷갈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웨이는 “이번 춤이 센스있고 멋있게 잘 나왔다. 헷갈리지는 않았다”고 안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비토는 “외우기 쉬웠다”고 덧붙였다. 환희 역시 “포인트 안무 이름만 좀 헷갈렸다”며 안무를 외우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업텐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보(BRAVO)’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Catch me)’는 업텐션의 장난끼 넘치는 악동스러움과 자유분방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팝 시장에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힙합 장르인 래칫뮤직(ratchet music)을 업텐션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업텐션은 27일 0시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