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평가 받기 어려워”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결과 증시 불확실성과 연말 IPO 양극화로 회사의 기업가치를 적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해 공모를 철회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KIS정보통신 관계자는 “연말 IPO시장의 양극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모일정을 취소하게 돼 무척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KIS정보통신은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내년 초 IPO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