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의 과거 내조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과거 김가연은 방송에 출연해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활동할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내 눈치를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받아냈다. 돈 때문에 싸워본 일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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