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스타워즈’ 감독·배우 내한, 12월 9일 역대급 팬이벤트

‘스타워즈’ 감독·배우 내한, 12월 9일 역대급 팬이벤트

등록 2015.11.30 16:54

이이슬

  기자

공유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12월 9일 상영회와 기자간담회, 팬 미벤트를 개최한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J.J.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오는 12월 9일 내한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내한은 풋티지 상영회와 기자간담회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한국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날 진행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내한은 오전 10시 풋티지 상영회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주역들과 국내 언론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오후 7시부터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팬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이벤트로 가수 유재환과 DJ 찰스의 DJ 파티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J.J. 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와 한국 팬들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감독과 배우들에게 베일에 싸여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질문하고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워즈를 주제로 공모한 UCC 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