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장훈고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호남정유에 입사해 LG칼텍스정유 원유/제품부문장 상무, GS칼텍스 싱가폴현지법인장 전무, GS칼텍스 윤활유사업본부장 부사장, GS칼텍스 Supply & Trading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원칙에 충실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최적의 업무수행을 이끌어내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GS칼텍스에서 쌓은 업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앞으로 GS파워가 운영하는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 및 집단에너지사업, ESCO 사업 분야 등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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