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진중공업은 오전 9시15분 현재 11.29%(345원) 오른 3400원에 거래 중이다.
세진중공업은 지난 30일 첫 상장일에 10.30% 급락하면서 공모가인 3500원을 밑도는 성과를 냈다. 다음 날인 1일에도 2.55% 빠지면서 이틀 간 하락세였다.
업계에서는 세진중공업의 부진이 조선 업황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내다봤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