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이 아들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연예계 친구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경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은경은 “연예계 생활을 27년 했지만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신은경은 “약간 문제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은경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세고, 강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다. 남자같고 강해보이지만 의외로 예민한 면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은경은 전 시어머니가 2007년 이혼 뒤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갔음에도 아들을 돌보지 않았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비밀’에 출연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