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은 5일 저녁 방영된 MBC TV ‘무한도전’ 불만제로 편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한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영에서 이애란은 새로운 멤버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하기 위한 분위기의 노랫말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이애란은 이날 “10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유재석이 있는 한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노랫말과 “좋은 멤버 찾을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라는 특유의 ‘전해라’ 투의 가사로 좌중을 웃겼다.
이애란은 ‘전해라’라는 말로 끝나는 가사의 노래 ‘백세 인생’으로 25년간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인터넷 유명 스타로 발돋움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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