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의 정체로 유력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지난달 13일 차지연은 트위터를 통해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의 캣츠걸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차지연의 SNS를 보고 “가왕이기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증거로는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 마이크 습관 등이 꼽혔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가왕전’에서 캣츠걸은 지난 17대 가왕에 이어 이번주 18대 복면가왕에 오르며 2연승을 이어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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