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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항상 god가 그리웠다···왁자지껄했던 차안 너무 그립더라”

[힐링캠프] 데니안 “항상 god가 그리웠다···왁자지껄했던 차안 너무 그립더라”

등록 2015.12.07 23:5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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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사진=SBS 화면 캡쳐'힐링캠프'./사진=SBS 화면 캡쳐


‘힐링캠프’ 데니안이 god가 가장 그리웠던 순간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민그룹 god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데니안은 “가장 god가 그리웠을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혼자 일을 끝내고 집에가는 차 안에서 항상 god가 그리웠다”고 운을 뗐다.

데니안은 “한창 우리가 활동 할 때는 벤이 난장판이었다. 그땐 자고 싶은데 시끄러워 잘 수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혼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차 안이 너무 조용하더라. 그때 갑자기 왁자지껄한 목소리들이 그립더라”며 “뭉쳐야겠다는 생각보다 시끄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녹화 전 대기실에서도 여전히 시끄러웠음을 언급하며 “멤버들이 똑같아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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