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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솔지, 첫 수입 정산 언급 “엄마에게 실제로 돈방석 마련”

‘1대100’ 솔지, 첫 수입 정산 언급 “엄마에게 실제로 돈방석 마련”

등록 2015.12.08 20:5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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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대100’ 솔지가 활동 후 첫 수입을 정산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2 ‘1대100’KBS2 ‘1대100’ 솔지가 활동 후 첫 수입을 정산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2 ‘1대100’


‘1대100’ 솔지가 활동 후 첫 수입을 정산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와 방송인 김병찬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솔지에게 “EXID가 얼마 전 첫 수입 정산을 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솔지는 “엄마에게 돈 벌어서 돈방석에 앉게 해준다고 약속했었다”며 “통장에 첫 수입 찍힌 거 다 현찰로 뽑아 침대 위에 돈을 펼쳐놓고, 그 위에 앉으시라고 하고 사진도 찍어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솔지는 “열심히 해서 더 두껍게 해드린다고 했다”며 “노래해서 처음 번 돈이라 엄마가 정말 행복해하셨다”고 효녀다운 면모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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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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