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가 연습생 시절 비화를 공개한다.
이날 ‘동상이몽’은 ‘1인 1치킨’도 모자라 ‘1인 2치킨’을 즐기는 딸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랩몬스터는 먹기 위해 산다는 여고생의 사연에 공감하며 “통통했던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과거 일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은데 소속사에 들키면 안 되니까, 화장실이 급한 척 거짓말한 후 근처 중국집으로 뛰어가 갓 볶은 간짜장을 두 젓가락 만에 흡입하고 돌아온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랩몬스터의 웃픈 연습생 시절 이야기는 SBS ‘동상이몽’에서 오늘(12일) 오후에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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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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