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아프리카 도토 특집 외에는 별 다른 활약이 없었다고 셀프디스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5 무한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이 뭐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한숨을 내쉬며 “말하지 않았냐”면서도 “2~3개월만에 아프리카만 두 번 갔다왔다. 도토 특집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까 그 얘긴 하셨고요. 도토만 있었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저는 그 외에 별다른 활약을 안했네요”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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