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댄스신동 등장에 레드벨벳 아이린·조이 긴장 바싹

SBS ‘스타킹’ 댄스신동이 등장해 레드벨벳 아이린을과 춤 대결을 펼쳤다. 사진 = SBS ‘스타킹’

‘스타킹’ 댄스신동이 등장해 레드벨벳 아이린을과 춤 대결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 배우 문희경, 개그우먼 김숙, 가수 조정치, 창민, 틴탑의 니엘, 방송인 김새롬, 줄리안이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MC 강호동은 댄스신동이 등장하자 아이린에게 “오디션 볼 때 많이 떨릴 텐데, 레드벨벳은 어떻게 췄냐”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대결을 이끌었다.

이에 아이린은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을 선보이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곧바로 댄스신동이 완벽하게 재현해내 오히려 원조인 아이린을 압도했다. 이를 본 레드벨벳의 또 다른 멤버 조이 역시 댄스신동의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