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이 13년이 흘렀지만 여전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 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수 조권,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제아가 쇼맨으로 출연해 추억을 소환한 가운데, 유인나가 특별 MC로 참석했다.
이날 김현성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97년에 데뷔할 때가 21살이었으니 지금 39살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또 유희열이 “관리 따로 하느냐”고 물었고, 김현성은 “관리하는 건 없다. 세수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내가 미혼이다 보니 이성에게 잘 보여야 하니까 꾸미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