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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과거 화보, 위약금때문에 성형 후 일주일만에 찍어”

양미라 “과거 화보, 위약금때문에 성형 후 일주일만에 찍어”

등록 2015.12.16 10:34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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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성형논란. 사진=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양미라 성형논란. 사진=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양미라가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반가움을 얻었다. 그러던 중 과거 성형논란이 불거졌던 화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다시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5월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양미라가 출연해 과거 성형 논란이 불거졌던 화보 사진을 언급하며 성형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양미라는 “성형하고 갑자기 일주일 후에 화보를 찍게됐고 안하면 위약금을 물어야되니 했다”며 “참 미련했다. 사실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줄 몰랐다. 찍고 왔는데 너무 거북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대중들이 나를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그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게 슬프다”면서 “얼굴이 비호감이었다. 나는 빨리 화보를 찍기 위해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온갖 방법을 썼던게 다 악효과가 나며 엉망진창이 됐다. 그런데 그건 내 잘못이니까”라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양미라-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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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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