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모바일 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저축은행은 16일 모바일 앱인 스마트뱅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대출이자를 면제하고, 가입고객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는 이벤트 ‘모바일 Big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뱅크를 이용해 대신신용대출 I, II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회차 이자를 면제해준다. 대신신용대출은 최대 60개월 동안 4000만원까지 연 8.22~29.9%의 대출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뱅크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달 1명씩 총 3명에게 최신 스마트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이벤트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유하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도 증정한다.
아울러 대신저축은행 앱을 통해 시중보다 높은 금리의 예·적금도 가입할 수 있다. 정기예금은 최대 2.6%(1년 만기), 정기적금은 최대 4.2%(36개월 만기)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6년 2월말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은 매달 초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신 스마트뱅킹은 구글이나 애플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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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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